주얼리 디자인을 하는 동생을 만나러 서울역에 갔어요
날씨가 굉장히덥더군요
얼마전 어느 커피숍에서 버블이들어간 요거트음료를 먹은적이있는데
그걸 먹고는 동생이 찾은 집이랍니다.. ㅋ
날도 덥고 해서 갈증해소 하러 갔어요
점심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무수히 많은 버블티들~
이런거 보면 시키기가 참 애매한 저로써는 뭘골라야할지;;;;
요거코코인가? 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요거트 들어간거밖에 안먹어봐서 ㅎㅎ
다른곳들보다 버블이 많이 들어가있더군요
음료 맛있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버블 씹는 맛에 먹는데
버블이 많이 들어서 좋았다는 ㅎㅎㅎ
사람도 많고 덥디더운 서울역 한복판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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